[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엔씨소프트가 프로야구단을 창단하겠다는 소식에 주가는 투자자들의 거부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22일 11시5분 현재
엔씨소프트(036570)는 전날보다 1만원(4.72%) 내린 2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프로야구 창단의향서를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지기 전까지만 해도 엔씨소프트는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하지만 소식이 알려진 10시30분 주가가 급락하기 시작해 한때 20만원 선을 위협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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