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제니하우스' 메이크업 브랜드 론칭
입력 : 2010-12-23 15:27:13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롯데홈쇼핑은 메이크업 브랜드 ‘시크릿 바이 제니하우스(Secret by Jenny House)’를 단독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시크릿 바이 제니하우스’는 26일 오후 1시 35분 롯데홈쇼핑 명품 전문 프로그램인 ‘김선희의 더 셀렉티브’를 통해 선보인다.
 
제니하우스는 손예진, 한지민, 채정안, 박시연, 손담비, 이민정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의 메이크업을 전담하는 전문 살롱이다.
 
‘시크릿 바이 제니하우스’는 김현숙 제니하우스 청담점 원장, 오윤희 올리브점 원장, 서희영도산점 원장을 비롯한 12명의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총 망라했다.
 
제니 파운데이션, 쥬얼 빔 스틱, 스모그 미스트, 미네랄 파우더, 카메라 스톤 쉐딩, 컨실러와 글로스 등 피부표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7종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만으로 구성해 7만9000원에 선보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숙 원장이 직접 출연해 제품 개발 후기와 효과를 소개하고 고급스러운 피부표현을 위한 메이크업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시크릿 바이 제니하우스’ 론칭을 기념해 이날 생방송 중 구매고객 6명을 추첨해 명품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현숙 제니하우스 원장은 “최상의 피부의 비밀은 원래 피부가 건강하고 눈부신 듯 연출할 수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있다”며 “제니하우스의 뷰티 노하우를 담은 최상의 메이크업 시크릿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유혜진 기자 violetwit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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