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금융주들이 중국의 기습 금리인상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오전 9시32분 현재 우리금융(053000)은 지난주말대비 300원(2.01%) 상승한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국금융지주(071050)(1.26%), KB금융(105560)(1.37%), 하나금융지주(086790)().58%) 등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기업은행(024110)(2.70%), 외환은행(004940)(1.21%) 등도 상승세다. 지난 주말 중국의 금리인상 이후 국내 금리인상 기대감이 일면서 금융주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서지명 서지명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왕따' 개미, 또 '역주행' (수급이답이다)LG상사, 외국인이 매수한 '자원개발주' 연말 윈도우드레싱 기대주 15選-교보證 한국금융지주 주가 재평가..목표가 6만원-HMC證 코스피, 中금리인상에도 2030 회복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