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신영증권은 7일
대교(019680)에 대해 교육용 앱 사업 진출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교육주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목표주가 7800원을 유지했다.
손동환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 3일 출시한
대교(019680)의 아이패드 교육용 앱 ‘쉿! 조용히 해주세요’가 발매 이후 현재까지 국내 유료앱 다운로드건수 1위에 랭크 돼 있고 미국 유료앱 시장에서 전체 145위, 교육앱 내에서 4위까지 올랐다”며 “이는 눈에 띄는 성과”라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미국에서 200위안에 진입한 국산 앱은 게임류 외에는 거의 없었다고 설명하면서 대교는 개발 완료된 3종의 앱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지난해
대교(019680)는 러닝센터 도입으로 총체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올해는 러닝센터의 과목수 비중이 최고 51%까지 높아지고, 센터당 평균 구매과목수도 1200과목까지 증가가 예상돼 뚜렷한 외형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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