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스, 천연 안티에이징 세럼 '플랜트스크립션' 출시
입력 : 2011-02-11 14:32:15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오리진스는 아노게이시스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플랜트스크립션 안티에이징 세럼’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노게이시스는 아프리카 가나 지역에만 서식하는 나무로 그 추출물이 뛰어난 안티 에이징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오리진스 글로벌 연구팀이 발견했다.
 
침대의 스프링처럼 피부 속부터 탄력을 높여 모든 노화의 징후를 개선해주는 역할을 섬유소인 파이브릴린의 생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을 즉각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오리진스가 미국의 피부과 전문의인 맥페런(McFerren) 박사와 몰릭(Mollick) 박사 주관으로 42~63세 여성에게 20주간 임상실험을 한 결과 ‘플랜트스크립션 안티에이징 세럼’이 주름개선 처방약인 레티노이드의 89%에 달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에스티 로더의 손녀인 제인 로더(Jane Lauder) 오리진스 CEO는 “’플랜트스크립션 안티에이징 세럼’이 오리진스 20년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고 위대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유혜진 기자 violetwit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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