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성인들의 '다크블러드' 열기 뜨겁다"
입력 : 2011-04-04 15:58:23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액토즈소프트(052790)는 성인 액션 온라인 롤플레잉게임(RPG) ‘다크블러드’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액토즈소프트는 “‘다크블러드’가 서비스 첫날 동시접속자 2만명을 찍고, 주말 동안 10만명이 새로 가입하는 등 회원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하루 평균 4만명 이상이 가입하고 있는데 하루 일정시간 게임 플레이 제약을 두고 있는 상황을 감안했을 때, ‘다크블러드’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이관우 액토즈소프트 사업본부장은 “처음부터 ‘다크블러드’는 진정한 성인들을 위한 게임으로 만들고자 했다”며 “성인들에게 진정한 오락 컨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맥북에어, 42인치 LCD모니터, 포터블미디어플레이어(PMP)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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