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국내 보통 휘발유 전국 평균가는 리터당 0.01원이 하락한 1921.62원을 기록했다.
자동차용경유는 3일 연속 올라 0.26원이 상승한 1746.12원을 나타냈다.
지난 4일에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은 전일보다 0.58달러가 오른 106.15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일보다 1.82달러 오른 121.52달러를, 경유는 0.30달러 상승한 125.73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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