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회장 장녀 정지이 전무, 9월 결혼
입력 : 2011-08-17 16:04:30 수정 : 2011-08-17 16:05:04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장녀 정지이(33) 현대유엔아이 전무가 오는 9월 결혼한다.
 
17일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 전무는 다음달 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가족과 친인척, 일부 지인만 참석할 예정이다.
 
정 전무는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과 현정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04년 현대상선에 입사해 대리, 과장을 거쳐 현재 현대유엔아이 전무로 근무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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