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G마켓(www.gmarket.co.kr)은 오는 21일 오후 8시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빅뱅, 리쌍, 울랄라세션 등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스테이지(stayG) 콘서트' 시즌 2를 마련한다.
이 콘서트는 G마켓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고유행사로, 지난 7월 콘서트 시즌 1에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와 2PM 등이 무대에 올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크리스마스 with 슈퍼스타'를 부제로 한 이번 콘서트에선 슈퍼스타K3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화려하게 데뷔한 울랄라세션이 오프닝을 장식한다.
또 전 세계 톱 래퍼로 나란히 선정된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 음악에 이어 예능까지 점령한 리쌍, 걸그룹 시크릿과 씨스타, 빅뱅 등이 무대에 선다.
공연 티켓은 오는 15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G마켓 고객 5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 중 SVIP나 VIP 고객에게는 특별석을 제공하고, 응모기간 동안 1건 이상 구매한 고객은 스탠딩석과 일반석 중 원하는 좌석으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9일과 16일 두 차례 발표하며, 공연 당일 티켓으로 교환 가능한 초대권(1인2매)을 이메일과 SMS로 개별 공지한다.
이와 함께 콘서트 출연진에게 G마켓 홈페이지에서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스타가 직접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고객에게 보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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