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효종과 파리바게뜨가 정해주는 애매한 크리스마스 선물
파리바게뜨, 25일까지 홈페이지와 매장에서 성탄절 이벤트 실시
입력 : 2011-12-13 17:57:08 수정 : 2011-12-13 17:58:48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식품전문기업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대표이사 최석원)의 파리바게뜨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인기 개그 코너인 애정남(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과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인 스타 개그맨 최효종이 출연하는 콘셉트로 더 높은 소비자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애정남 콘셉트를 빌려온 이벤트 '애매한 X-mas 선물! PB가 정해드립니다!'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종류와 꽂아야 할 초 개수 등을 유쾌하게 정해주는 UCC를 본 후 자신의 SNS로 퍼가면 된다. 25일까지 30명에게 해피콘 5000원의 행운을 선물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지난 1일부터 진행해 열흘만에 7만여명이 참여한 인기 행사다.
 
일명 '두근두근 산타 양말 이벤트'로,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류 제품 이미지를 마우스로 드래그한 후 산타 양말에 담는 형식이다. 산타 양말에 선물을 다 담으면 즉석에서 당첨결과를 알려주며, 오는 25일까지 매일 1회씩 중복 참여 가능하다. 선물은 애플 뉴 맥북에어 1명을 비롯해 BOSE 사운드 도크 2명, 시크릿 케이크 교환권 등이다.
 
또 '산타클로스 포토 페스티발'을 통해 매장에 산타클로스와 루돌프가 되어 볼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 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올림푸스 PEN카메라 1명, 파리크라상 10만원 상품권 등 총 24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한다.
 
각 이벤트 정보와 당첨자는 파리바게뜨 홈페이지(www.par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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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