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하우스 빕스, 자율영양표시 확대 시행
입력 : 2011-12-22 14:33:59 수정 : 2011-12-22 14:35:26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www.ivips.co.kr)는 식약청에서 주관하고 있는 자율 영양표시 시범사업을 전 점포로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율 영양표시 시범사업은 국민의 건강한 식품 선택 환경 조성과 외식업체의 자율적인 건강메뉴 개발을 촉진하는 의미에서 실시되고 있다. 
 
빕스는 작년 12월 일부 점포에서 시범 운영 후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전 점포에 확대 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메뉴북에 기재된 전 메뉴에 대해 총 제공량과 100g에 대한 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함량의 정보가 제품 영양성분 분석표로 표시되 고객이 충분한 정보와 함께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빕스 관계자는 "업계 선두 브랜드로서 빕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이 빕스의 건강한 메뉴들을 더욱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선택할 수 있도록 영양성분 표시를 전 점포로 확대 시행하게 됐다"면서 "빕스는 고객의 건강한 메뉴 선택권을 보장하고 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메뉴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영양표시는 22일부터 시작하여 연내 전 점포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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