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코스피지수가 유럽재정안정기금(ESFS) 신용등급 하향조정에도 전일의 낙폭을 모두 만회하고 하루만에 강한 반등을 보이면서 증권주도 강세로 화답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7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1.86% 상승하며 전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현대증권(003450)이 3.21% 오른 9330원에 거래되며 가장 탄력적인 모습이다. 대우증권(006800), HMC투자증권(001500), 대신증권(003540), 미래에셋증권(037620) 등도 2%대 오름세다. 동양증권(003470)만이 약세를 보이고, 일부 종목들이 보합을 기록할 뿐 대부분이 오르고 있다. 유로존 위기가 재차 부각되고 있음에도 지수가 하단 지지력을 확보하면서 투자자들이 종합주가지수와 증권주에 신뢰를 갖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박상정 쉽게 증시를 풀어주는 쉬.운.여.자 박상정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마감전업앤다운)삼본정밀화학▲보타바이오▼ 관련 기사 더보기 풍국주정, 유동성공급계약 만료 (숫자로보는글로벌증시)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에도 저금리로 단기국채 발행 하나투어, 2분기부터 성장..목표가↓-대신證 삼강엠앤티, 조선3사 수주랠리 타고 훨훨-현대證 대우조선해양, 오버행 이슈 종료 가능성 기대-HMC證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