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 신입사원, 장애인복지관서 정월대보름 보내
입력 : 2012-02-07 11:24:18 수정 : 2012-02-07 11:24:28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STX건설은 공채 20기 신입사원들이 지난 6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강남구 개포동 하상장애인복지관을 찾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STX건설 신입사원 28명이 참가하여 장애어르신들과 투호, 팽이만들기, 떡메치기, 소원띠적기 등의 전통놀이를 함께했다.
 
STX건설 관계자는 "신입사원의 첫 업무는 늘 봉사활동으로 시작하고 있다"며 "신입사원들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으면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STX건설은 저소득층 청소년 학습과 체육활동 지원,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사랑의 헌혈 등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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