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코스피 지수가 1950선까지 떨어지면서 증권주들이 날벼락을 맞았다. 7일 오전 11시 현재 키움증권(039490)은 2.71%(1900원) 하락했고 삼성증권(016360)은 2.67%(1400원) 떨어졌다. 미래에셋증권(037620)은 2.89%(1050원), HMC투자증권(001500)은 3.24%(450원), 대우증권(006800)은 3.8%(450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3.81%(450원) 내려갔다. 대신증권은 1.1%(110원), 현대증권은 2.61%(250원) 떨어지는 등 증권주들은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의 약세에 증권주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김현우 김현우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관련 기사 더보기 파라다이스,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 지속..목표가↑- 우리證 나노신소재, 실적 개선 불확실..목표가↓-신한투자 (종목Plus)증시 하락세에 금융株들 '일제 약세' 우리투자증권, 증권거래수수료 인하 동참 삼성증권, '제9회 삼성 글로벌컨퍼런스' 개최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