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뮤직으로 무브(MOOV) in 부산’콘서트 개최

추첨 통해 2000명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으로 초청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롯데카드는 다음달 30일 회원 1만명을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으로 초대해 인기가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뮤직으로 무브(MOOV) in 부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카라, 인피니트, 애프터스쿨, 틴탑, DJDOC 등 인기가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8시~10시까지 진행한다.

 

푸짐한 경품이 걸려 있는 회원 참여 이벤트와 포토존 등 사전행사가 오후 6시부터 이뤄진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광주에 이은 무브시리즈 2탄으로 부산에서 마련됐다.

 

◇롯데카드가 지난 4월 진행한  '뮤직으로 무브(MOOV) in 광주' 콘서트에서 초청된 회원들이 인기가수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다음달 20일까지 롯데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0명(1인 2매)을 선정한다.

 

응모는 내달 20일까지 가능하며 당첨자는 다음달 23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달까지 부산 지역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회원 3000명(1인 2매)에게도 초대권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지난 4월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던 광주 공연에 이어 열정이 넘치는 도시 부산에서 두 번째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대적으로 고객 사은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각 지역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