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직원사찰 아니다. 지시한 바 없다"
입력 : 2012-07-25 12:10:39 수정 : 2012-07-25 17:11:09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직원사찰 문제는 직원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일 뿐 총재가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국회 재정위 박원석 통합진보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한은 익명게시판 글에 대한 법규실의 법무법인 질의는 법규실장이 직접 처리한 것"이라며 "지시 내린 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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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