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직원사찰 문제는 직원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일 뿐 총재가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국회 재정위 박원석 통합진보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한은 익명게시판 글에 대한 법규실의 법무법인 질의는 법규실장이 직접 처리한 것"이라며 "지시 내린 바 없다"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혜실 김혜실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박재완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차별화된 신주택 출연할 것" 골프치는 사람늘면 캐디도 혜택?..골프장 세금인하 논란 김중수 "성장과 물가 모두 고려한 금리 운용했다" 김동수 "CD금리, 다른지표와 다른 흐름 보이고 있다 판단" 김중수 "올 경제성장률 3% 잡았지만 하방리스크 있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