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삼국지를 품다' 오픈형 서포터즈 테스트 실시
입력 : 2012-09-04 14:15:26 수정 : 2012-09-04 14:16:46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넥슨은 역사 전략 MMORPG '삼국지를 품다'의 오픈형 서포터즈 테스트를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PC 플랫폼과 모바일 플랫폼 버전(안드로이드 OS)을 동시에 지원하는 이번 테스트는 ‘삼국지를 품다’에서 표방해 온 플랫폼 간의 완성도 높은 연동을 본격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15세 이상의 넥슨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바일 및 PC 플랫폼에서 각각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테스트 참여 후 설문조사에 응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 상품권을 증정하며, 테스트 기간 중에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매일 게임 내 특별 아이템 용옥 10개를 지급하는 보너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삼국지를 품다’는 삼국지 원작의 스토리를 충실하게 구현해 삼국지 속 200여명의 영웅들을 직접 지휘하고, 다양한 전술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턴 방식 전략 RPG로, 웹 브라우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일한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http://3p.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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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