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MVP 베이스볼 온라인’ 오픈서비스
입력 : 2012-10-12 18:19:12 수정 : 2012-10-12 18:21:01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글로벌 게임사 ‘일렉트로닉 아츠(EA)’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오픈 베타서비스를 오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국시장에 맞게 개발된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5000여개 이상의 모션 데이터를 사용해 진짜 야구를 하는 것과 같이 역동적이며 사실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실제 선수들 개개인 특유의 투구와 타격 동작들까지 게임에 반영했으며, 얼굴도 세세하게 묘사돼 있어 게임에 대한 몰입도도 높다.  
 
이번 오픈 베타서비스는 지난 8월 테스트에서 나왔던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보강된 콘텐츠로 선보여진다.
 
먼저 수비 시 송구와 중계의 조작을 강화했으며, 선수 코스트 제한 밸런스도 상향 조정했다. 또 새로운 콘텐츠인 선수 성장 및 개인 장비 아이템이 공개돼 육성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조은기 엔트리브소프트 팀장은 “2012 포스트 시즌과 함께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서비스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가운데 가장 먼저 이용자들 앞에 선보이는 만큼 새로운 장르 개척의 선구자 역할을 최선의 서비스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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