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완성차 주요 5개사의 10월 내수판매는 전월 대비 7.2% 증가했고 수출은 전월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4분기에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글로벌 공장 상태가 국내 공장의 조업정상화와 더불어 안정적으로 양호하게 유지될 전망”이라며 “일본 업체들의 실적 개선세는 기저 효과 소멸로 둔화될 것으로 보이며, 상대적으로 현대차, 기아차의 실적을 돋보이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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