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선물, 미니FX 전용주문창 런칭기념 세미나 개최
입력 : 2012-11-08 08:20:11 수정 : 2012-11-08 08:21:49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현대선물은 미니FX(CME) 전용주문창을 런칭하고 오는 14일, 21일, 그리고 28일 여의도 현대선물 본사에서 런칭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미니FX(CME) 전용주문창은 기존 FX마진 고객들이 해외 통화선물 거래에 불편함을 호소했던 부분을 반영해 더 쉽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아울러 FX마진 거래 방식과 동일하게 청산주문 및 STOP주문과 LIMIT주문을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OCO 주문까지 한 화면에서 가능하도록 독점 제작했다.
 
이와 더불어 현대선물은 3번째 트레이딩 클리닉도 시행한다. 오는 17일에는 서울에서, 24일에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트레이딩 클리닉은 거래전략(패턴 분석, 피봇 설정, 시스템툴을 활용한 반자동 매매, 트레이더들을 위한 머니 매니지먼트의 심화)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트레이딩 클리닉에서는 “나는 지금 외환시장으로 간다”의 저자이자 현대선물 글로벌파생영업본부 본부장으로 재직 중인 김수제 이사를 특별 초청한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으로 참여자 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선물 홈페이지 (www.hyundaifutures.com)를 참조하거나 현대선물 글로벌파생영업본부(02-788-70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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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