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일부 제지주들이 52주 신고가 행진을 펼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아세아제지(002310)가 2.69% 상승한 1만5250원, 수출포장(002200)이 1.39%, 대양제지(006580)가 1.93% 올라 일제히 52주 신고가다. 또렷한 증시의 상승 모멘텀이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코스피가 1900선을 놓고 등락하면서 대안적 성격으로 제지주가 강세를 띄는 것으로 보인다. 아세아제지는 전날 3분기 영업이익이 10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발표하면서 이날까지 나흘째 주가 강세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권미란 권미란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종목Plus)태광, 어닝 쇼크 여파 지속..4%대 하락 (종목Plus)세우테크, 3분기 실적 부진 실망감..6%대↓ 아세아제지, 3분기 영업이익 109억..전년比 흑자전환 코스피, 추운 날씨에 백화점 · 의류株 '강세'..전강후약(마감) (종목Plus)LG유플러스, 내년 가입자당 매출 SKT 근접..1%대 상승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