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본입찰 내달 17일로 연기
입력 : 2012-11-28 10:01:34 수정 : 2012-11-28 10:03:26
[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대한 본입찰이 내달 17일로 연기됐다.
 
한국정책금융공사는 28일 KAI 주주협의회가 추진 중인 인수합병(M&A)과 관련, 예비실사는 내달 7일까지 2주간 연장하고, 본입찰일은 17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본입찰 적격자인 대한항공(003490)현대중공업(009540)이 기간연장을 요청해 이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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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