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대한 본입찰이 내달 17일로 연기됐다. 한국정책금융공사는 28일 KAI 주주협의회가 추진 중인 인수합병(M&A)과 관련, 예비실사는 내달 7일까지 2주간 연장하고, 본입찰일은 17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본입찰 적격자인 대한항공(003490)과 현대중공업(009540)이 기간연장을 요청해 이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송주연 송주연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정책금융公,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연탄나눔 봉사활동 벌여 (종목Plus)조선株, 그리스 문제 해결 기대 '상승'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한 번에 더 많이 더 멀리"..항공사 생존키워드 '신형 항공기'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