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디큐브백화점은 침구, 홈패션, 그릇, 주방기구 등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홈&리빙관'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디큐브백화점 홈&리빙관은 유아동 의류 및 용품, 뽀로로파크 등이 입점한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침구브랜드 까사블랑, 알레르망, 라리아네, 런디자인, 실로모아와 그릇 브랜드 한국도자기 리빙, 행남자기. 키친아트, 빌레로이앤보흐 등 국내외 유명 리빙 용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큐브백화점에서는 홈&리빙관 입점을 기념해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독일 명품 그릇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 휘슬러 냄비는 60% 할인된 14만8000원, 로젠탈 커피잔은 50% 할인된 2만원, 행남자기 5인 커피잔은 65% 할인된 4만5000원에 판매한다.
브랜드별 오픈기념 특별세일도 실시한다.
한국도자기 리빙과 행남자기는 최대 40%, 키친아트는 30% 할인 판매하며, 각 브랜드 매장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주방 조리도구, 믹싱볼, 세제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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