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식 농협은행장 "올해 일류은행 도약 발판 마련"
입력 : 2013-01-06 13:58:26 수정 : 2013-01-06 14:00:11
◇농협은행은 5일 서울 청계산 정상에서 신충식 은행장과 중앙본부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지난 5일 "출범 1주년을 맞는 계사년에는 변화와 혁신의 내실 있는 실천을 통해 일류 은행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신 행장은 이날 서울 청계산 정상에서 열린 '2013년 사업 추진 결의대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사업추진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 행장을 비롯해 중앙본부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계산 정상에 올라 올해 성공적인 사업목표 달성을 결의하고, 새 출발 의지를 담은 풍선 날리기 행사도 가졌다.
 
한편, 농협은행은 올해 전략목표를 '안정과 성장의 조화를 통한 지속 적인 수익기반 구축'으로 설정하고, 신사업 발굴을 통한 수익원 창출과 함께 건전성 제고와 리스크 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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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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