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세정그룹의 아웃도어 브랜드 '피버그린'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주역으로 활약 중인 가수 김종국을 올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피버그린 관계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김종국의 활동적이고 건강한 이미지와 실제 웰빙 생활을 추구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를 실천하는 모습이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피버그린 2013년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에 임한 김종국은 생애 첫 의류 화보 촬영에도 불구하고 아웃도어 의류를 잘 소화해내며 성공리에 촬영을 마쳤다.
피버그린은 올 봄 시즌부터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에서 김종국의 패션화보를 공개하며, 김종국을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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