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디즈니 정품 쇼핑몰 오픈
입력 : 2013-02-25 09:44:36 수정 : 2013-02-25 09:47:09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G마켓은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디즈니 정품 캐릭터를 판매하는 '디즈니존'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G마켓 디즈니존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디즈니코리아로부터 인증 받은 정식 라이선스 제품이다.
 
장난감부터 의류, 문구, 가전, 침구, 주방용품 등 약 800종의 캐릭터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디즈니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0일까지 관련 제품을 구매한 후 상품평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디즈니 관련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1등 3명에게는 디즈니 골드메탈 시계, 2등 5명에게는 디즈니 소형전기밥솥, 3등 10명에게는 디즈니 인형을 각각 증정한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관련 제품을 선보이는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표적인 인기 제품인 '디즈니 프린세스 샴푸 300ml'는 50% 할인된 39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패션아이템 '미키 큐빅 메탈시계(5만2800원)'와 어린이 두뇌회전에 좋은 '디즈니 퍼즐 카 월드레이서 100조각(1만1200원)'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박지은 G마켓 유아동팀장은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가 좋은 디즈니 정품 캐릭터 제품을 모은 ‘디즈니존’을 오픈하게 됐다"며 "품질 높은 디즈니 정식 라이선스 제품을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많은 고객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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