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텔레콤, 스타영상벨 '카라링' 인기
입력 : 2013-02-26 14:27:51 수정 : 2013-02-26 14:30:17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알뜰폰(MVNO)에 사업자인 에넥스텔레콤이 나만의 스타로 통화화면을 꾸밀 수 있는 '스타링' 애플리케이션에 카라의 ‘카라링’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26일 에넥스텔레콤에 따르면 이 앱은 비스트의 '뷰티링', 씨스타의 '씨스타링', 인피니트의 '인피니트링'에 이어 4번째로, 나만의 스타 미공개 사진과 영상을 다운받아 설치를 하면 설정해 놓은 사진 또는 영상이 착·발신 때 핸드폰 액정에 전체화면으로 구현된다고 밝혓다.
 
특히 사용자가 다운받은 스타의 사진이나 영상을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서비스도 가능해 생일 축하와 기념일 등 스타의 육성멘트 영상을 상대방에게 보여줄 수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1만명의 가입자를 두고 있는 알뜰폰 1위 사업자인 에넥스텔레콤이 관련 사업자 가운데 최초로 선보인 스타영상벨 전용 서비스인 '스타링' 앱은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 새로운 스타 출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에넥스텔레콤은 내달 5번째 '스타링'으로 유키스의 '키스링'을 확정했으며 계속해서 엠블랙링, 초신성링 등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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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