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네패스(033640)가 본격적인 실적 성장 기대감에 주가가 이틀째 강세다.
27일 오전 9시40분 현재 네패스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250원(1.40%) 오른 1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송종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2분기 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을 기대해볼 만하다"며 "2분기 이후 신규 스마트폰 출시 효과에 따라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아울러 자회사 네패스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영업적자 80억원을 기록했지만 빠르게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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