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CJ푸드빌의 커피전문점 투썸은 서울시 주최로 열리는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를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투썸은 오는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패션쇼에 참여하는 모델과 외국 바이어, 기자단에게 총 1500인분의 커피, 샌드위치, 디저트를 제공한다.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와 신진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해 총 57회의 무대를 선보이는 행사로 지난 25일부터 시작해 30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와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다.
투썸 관계자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션 관계자들을 위해 협찬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며 "특히 외국 바이어와 기자단에게 커피와 디저트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는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의 패션쇼가 진행되는 가운데 모델들이 투썸의 샌드위치와 디저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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