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아부다비 해상유전 운영회사와 2조1075억3900만원 규모의 원유 처리시설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15.82%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해저 유전에서 생산된 원유를 이송하는 설비 및 이송된 원유를 가스와 분리해 처리하는 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라고 설명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이효정 이효정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이슈를보는남자)코스피 2000선 하회, 4월 증시 불안한 출발 (특징주)건설주, 새정부 부동산 대책 불구 '우수수' (11시시황) 코스피, 1990P 후반 등락..건설株 ↓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