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패션위크' 런칭
입력 : 2013-04-22 09:58:54 수정 : 2013-04-22 10:01:47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현대카드가 패션의 핵심 키워드에 따라 엄선한 패션매장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패션위크(Fashion Week)’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카드 패션위크는 지난 2007년 첫 선을 보인 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 위크 이벤트로 자리잡은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에 이은 두 번째 위크 프로그램이다.
 
첫 패션위크는 남성 패션을 주제로, 다음달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펼쳐진다. 이번 패션위크는 ‘맞춤’과 ‘장인정신’, ‘큐레이션’을 키워드로 진행되며, 유명 맞춤정장(Bespoke)과 디자이너 브랜드, 글로벌 멀티숍 등 엄선된 총 19개 매장이 참가한다.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당청된 현대카드 플래티넘 2시리즈 이상 고객은 패션위크 대상 매장에서 매장별 S/S 시즌 대표 아이템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패션위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현대카드 페이스북 페이지에 접속해, 보유 중인 카드를 확인하고 패션위크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는 매장 별로 이용 가능한 할인 바우처가 제공된다.
 
현대카드 패션위크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2시리즈 이상 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패션위크는 패션 전문가와 함께 최신 패션 키워드를 반영해 매장을 엄선하고 이 곳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이벤트”라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패션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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