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60억 투입해 '쇼핑 혜택 발전소' 운영
입력 : 2013-06-03 16:04:34 수정 : 2013-06-03 16:07:42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11번가는 60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쇼핑 혜택 발전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11번가 '쿠폰 발전소'는 쇼핑 전과 후에 받을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담아 운영한다.
 
신규고객과 2013년 첫 구매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50% 할인쿠폰(1만원 이상 5000원)을 매일 1만장씩 지급한다.
 
또 11번가 전 고객에게 1000원(2만원 이상)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쇼핑 후 구매 금액별로 쿠폰과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쇼핑 혜택도 준비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000원/5000원/7000원 할인 쿠폰 패키지와 2000포인트 2000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혜택 발전소'에서는 OK캐쉬백 적립, 사용 혜택과 카드 추가 할인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OK캐쉬백 할인 대신 적립을 선택할 경우 구매 카테고리 제약 없이 포인트를 130% 적립해준다.
 
또 포인트 사용 시 11%를 추가 차감 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 KB국민, 삼성, 롯데 등 8대 카드 사용 시 할인한도 제한 없이 최대 11%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더불어 11번가는 본격적으로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슈퍼패션 슈퍼혜택 BIG4'를 마련했다.
 
11번가 패션문화연구소가 제안하는 2013 비키니 트렌드인 '마린룩', '플라워프린트', '비비드' 콘셉트에 맞춰 비치웨어, 선글라스, 액세서리 등 40여가지 여름 패션용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이 밖에도 11번가는 이달 말일까지 '공짜 간식 응모하기' 이벤트를 통해 오뚜기 메밀비빔면(5개입) 3300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 기간 중 오뚜기 메밀비빔면 구매한 고객은 모바일 문자 응모를 통해 최대 1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응모자 전원에게 3000원 할인 쿠폰팩을 제공한다.
 
(사진제공=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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