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여당 찾아 경제민주화 6월국회 처리 요청
입력 : 2013-06-05 16:10:27 수정 : 2013-06-05 16:13:23
[뉴스토마토 이준영기자] 중소기업계는 5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방문해 경제민주화와 민생분야 법안의 6월 임시국회 처리 협조를 당부했다.
 
중소기업계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 폐지와 일감몰아주기 근절, 가맹점주 보호 등을 위한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과 중소기업근로자의 재산형성 지원 등 '민생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중소기업계는 또 중소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며 휴일근로를 초과근로시간에 포함하는 근로기준법 개정 검토도 촉구했다.
 
이날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서병문 수석부회장, 이은정 여성벤처협회장, 최승재 소상공인단체장 등 10여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5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방문해 경제민주화와 민생분야 법안에 대한 6월 임시국회 처리 협조를 당부했다(왼쪽부터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창립준비위원장,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은정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사진 = 중소기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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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