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반값 에어컨 선착순 판매
입력 : 2013-06-10 10:46:35 수정 : 2013-06-10 10:49:45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11번가는 오는 11일 여름 대표 가전인 에어컨, 선풍기 등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시크릿 쇼킹 BIG 3'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정상 가격 190만원대에서 절반 정도인 99만원으로 낮춘 '시크릿 쇼킹 에어컨' 100대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또한 스탠드형 선풍기(14인치)와 탁상용 선풍기(6인치) 등 '시크릿 쇼킹 선풍기' 2종도 선보인다.
 
스탠드형 선풍기는 기존보다 37% 저렴한 1만8900원에 300대를, 탁상용 선풍기는 69% 할인된 5900원에 1000대를 판매하며 두 상품 모두 배송비는 별도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선풍기, 제습기 등 40여종의 여름 가전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여름 가전 성수기를 맞아 고객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판매 당일에 상품의 정체를 공개하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크릿 쇼킹 BIG 3'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제공=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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