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겨울철 다운 커플룩 제안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노스페이스의 데일리 아웃도어 라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은 5일 겨울철 트렌디한 커플 다운룩을 제안했다.

 

세련된 컬러에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몬타너스 다운 재킷'은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출시돼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커플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몬타너스 다운 재킷' 은 독특한 퀼팅 라인이 적용된 롱다운 재킷으로, 일반 커플룩과 달리 남성용과 여성용의 디자인을 다르게해 각각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은 재킷 안쪽에 퀄팅을 적용해 심플하면서 여유 있는 핏으로 연출됐으며 후드에 탈 부착이 가능한 퍼 (FUR) 를 달아 포근한 느낌을 살렸다. 여성용은 사선형 퀼팅 라인을 적용해 날씬한 핏을 강조했으며 곡선을 강조한 패턴으로 여성미를 살렸다. 800필파워의 최고급 구스 충전재로 보온성도 탁월하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운으로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커플룩을 연출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며 "몬타너스 다운 재킷은 보온성은 물론,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데일리 아웃도어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 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노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