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임직원 자녀와 후원 청소년들에게 수능 응원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SK케미칼(006120)은 대입 수능 자녀를 둔 임직원과 희망메이커를 통해 후원하고 있는 지역 청소년 60여명에 격려 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전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SK케미칼의 수능응원 이벤트는 지난 2002년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800여명의 구성원 자녀에게 격려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수능 기간에는 회사와 결연을 맺은 지역 청소년에게도 응원 떡이 전달됐다.

 

SK케미칼 관계자는 "회사의 구성원과 결연아동 모두 한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랜 시간 쌓은 실력을 발휘해 원하는 성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SK케미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