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겨울 음료 3종 출시
입력 : 2013-11-13 13:11:21 수정 : 2013-11-13 13:15:06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은 겨울을 맞아 한정 음료 3종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커피 음료인 '토피넛 라떼'와 '카페 쇼콜라떼', 와인 음료인 '뱅쇼' 등이다.
 
'토피넛 라떼'는 캐러멜에 고소한 견과류 향을 더해 매년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 새로 선보이는 '카페 쇼콜라떼'는 초콜릿 풍미가 진한 발로나 파우더와 에스프레소 휘핑크림이 어우러진 커피다.
 
또한 '뱅쇼'는 레드 와인에 시나몬 스틱, 정향, 오렌지, 사과 등을 넣어 따뜻하게 즐기는 음료로, 투썸커피 CJ제일제당센터점, 광화문 세종로점, 홍대 투썸 스튜디오에서만 판매된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 겨울에 어울리는 금박 장식과 블랙·화이트 컬러의 '노엘 머그' 2종과 '홀리데이 머그' 1종, 27일 텀블러 2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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