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는 상품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이소아성산업(대표 박정부)와 상품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지웰페어는 고객사 임직원들이 복지포털에서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다이소에서 제공하는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내년 1월 중에 관련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지웰페어는 고객사의 복지업무 담당자를 통해 기업별 복지 욕구에 맞춰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해왔으며, 이번 다이소와 제휴를 통해 고객들의 욕구를 더욱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김성규 이지웰페어 상품운영본부장은 "다이소의 생활용품에 대한 고객의 호응이 큰 만큼, 당사 복지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하면서 매출 상승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
이지웰페어는 서울시청, 경찰청 등 공공기관, 지자체와 삼성그룹ㆍLG그룹ㆍ한국방송공사 등 민간기업 그리고 중소기업 등 총 826 개의 기업의 임직원 140만 여 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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