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EIB에서 5억유로 지원 받기로
스마트폰 개발에 쓰일 듯
입력 : 2009-02-20 09:27:35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세계 1위 휴대폰 생산업체 노키아가 유럽투자은행(EIB)의 지원을 받기로 했다.
 
로이터통신은 19(현지시간) 핀란드의 휴대폰 생산업체 노키아가 EIB로부터 5억유로(62990억달러)의 대출을 받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IB 5년만기 대출은 노키아가 진행중인 심비안(휴대폰에 무선 인터넷 등 PC기능을 합친 단말기)기반의 스마트폰 개발과 휴대폰용 공개형(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정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