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소득공제 장기펀드 이벤트 실시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신한은행은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에 맞춰 오는 5월 30일까지 '연말정산 마(馬)니 마(馬)니'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소득공제 장기펀드 신규 가입금액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60개월 이상으로 신청한 모든 고객들이다. 사은품으로 파리바게트 및 베스킨라빈스 등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TV, 로봇청소기, 백화점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전년도 총 급여액이 5000만원 미만인 사회 초년생과 서민·중산층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시장상황에 따라 전환 가능한 상품 9개(3개 운용사)와 일반형 펀드 6개(4개 운용사) 등 총 15개 상품을 판매하며, 국세청에서 소득확인증명서 발급 시스템을 오픈하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금저축이 세액공제로 전환되는 등 직장인들이 연말정산으로 환급받는 금액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많은 고객들이 신한은행과 함께 재테크 동행을 함께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판매 소득공제 장기펀드 (자료출처=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