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광고사랑 캠페인’을 홍보하는 라디오 광고를 제작해 오는 7월부터 지상파 매체를 통해 방송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세상을 바꾼 광고’라는 주제로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가 컸던 범세계적 광고 성공사례를 활용한 다큐멘터리 시리즈 물이다.
총 2가지 종류의 기획물로, 향후 신문과 온라인 등과도 캠페인 공동 추진을 모색할 예정이다.
코바코는 지난 4월부터 광고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광고에 대한 올바른 사회 경제적 가치 및 기능을 국민과 기업에 소개하고, 기업의 국내광고 투자를 확대해 궁극적으로 내수경기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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