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18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입력 : 2015-04-17 17:34:13 수정 : 2015-04-17 18:48:33
[뉴스토마토 최병호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는 SK텔레콤과의 전략적 제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약 1800억원을 조달해 신주 610만9000주를 새로 발행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2만9466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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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병호

최병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