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10대 슈퍼푸드로 만든 가을 신메뉴 출시
입력 : 2015-09-17 18:38:23 수정 : 2015-09-17 18:38:23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는 99명의 셰프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로 만든 가을 신메뉴를 전 매장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빕스는 지난 3개월간 전국 각 매장별 총괄 셰프와 R&D(연구개발) 센터 셰프 등 총 99명이 참여해 10가지 슈퍼푸드 식재료를 선정했으며 이를 샐러드, 밥, 케이크 등 다양한 형태의 메뉴로 개발했다.
 
빕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10대 슈퍼푸드는 풍부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유해 최근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각광 받고 있는 ‘퀴노아’, ‘렌틸콩’ 곡물류 2종과 ’자색고구마’, ‘파프리카’, ‘버섯’, ‘브로콜리’, ‘쥬키니’, ‘토마토’ 채소류 6종, 빕스의 베스트 메뉴인 ‘연어’와 ‘블루베리’다.
 
대표메뉴는 단백질 보충에 도움을 주는 ‘몸이 튼튼 퀴노아 버섯 샐러드’, 2030 여성을 위한 ‘S라인 렌틸콩밥’ 그리고 ‘꿀광피부 베지 샐러드’, ‘눈이 번쩍 블루베리 케이크’ 등이다.
 
빕스는 테이블 종이 홍보물에 ‘퀴노아’, ‘연어’ 등 슈퍼푸드를 들고 있는 10명의 셰프들의 실제 모습을 노출시켜 ‘신뢰성’와 ‘전문성’을 강조했으며 여성, 직장인, 학생 등 타입에 맞는 슈퍼푸드 메뉴를 제안하는 내용도 담았다.
 
빕스 관계자는 “가을 시즌을 맞아 지친 일상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건강함을 콘셉트로 슈퍼푸드 메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빕스는 10대 슈퍼푸드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3명 이상 식사시 1인 샐러드 바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패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인 이상 최대 2명까지 적용되며 빕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시 참여 가능하다.
 
또 테이블 매트의 6가지 슈퍼푸드 메뉴 중 본인 타입에 맞는 메뉴 사진을 찍어 직원에게 보여주면 결제시 다음 방문시 사용 가능한 샐러드 바 1인 50% 할인 쿠폰 ‘슈퍼푸드 에너지 쿠폰’을 증정한다.
 
(사진제공=CJ푸드빌)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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