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용품 구매, 이번 주말 마지막 찬스
최대 50%까지 싸게 살 수 있어
입력 : 2009-07-17 18:02:30 수정 : 2009-07-17 19:57:3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여름 휴가 전에 바캉스 용품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백화점과 할인매장의 여름 할인 행사는 끝났지만 주말 동안 바캉스 용품들만 특별 할인 행사를 열기 때문이다.
 
이 행사를 이용하면 최고 50%까지 싸게 살 수 있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17일부터 23일까지 아레나, 레노마, 엘르 등의 수용복을 싸게 파는 '쿨 서머 수영복 초특가전'을 연다.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에서는 23일까지 선글라스, 모자, 악세서리 등 이월상품을 최대 50% 싸게 판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 본점에서 19일까지 아웃도어 상품을 30~40% 싸게 파는 행사를 연다.

 

백화점만 아니라 할인 매장도 할인 행렬에 동참한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마트는 22일까지 썸머 페스티벌 행사를 열고 바캉스 물품을 최고 50%까지 할인해준다.
 
김지인 롯데백화점 홍보실 사원은 “여름 할인 행사 기간에 싸게 바캉스 용품을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할인 행사”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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