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달릴 힘이 있는 종목을 주목하자
(주간추천주)대우증권, 호남석유, 한국전력 등
입력 : 2009-08-02 10:00:00 수정 : 2009-08-02 13:32:27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코스피지수가 연중 최고치로 올라서자 주요 증권사들이 내 외부적으로 상승 모멘텀이 남아있는 종목을 더욱 압축하며, 관심의 폭을 줄일 것을 권유하고 나섰다.

 
먼저 외부적으로 시장의 흐름에 편승해 상승 할 종목으로 증권주를 꼽았다.
 
대우증권(006800)은 1분기 실적 개선 전망과 함께 위탁매매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안정적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며 한화증권이 추천했다.
 
삼성증권(016360)은 증권사 지급결제 업무 허용으로 삼성그룹 자금 유입을 기대하며 굿모닝신한증권이 추천했다.
 
화학주들은 중국 시장의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증권사들은 판단했다.
 
호남석유(011170)는 중국의 내부 부양책으로 화학제품 수요가 늘 것이란 이유로 한화증권이 추천했고, LG화학(051910) 역시 같은 이유로 굿모닝신한증권이 추천했다.
 
이밖에 내부적 요인인 실적이 곧 상승 모멘텀이 될 종목으로 한국전력(015760)삼성SDI(006400)등이 있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 두 종목이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 갈 것으로 판단했다.
 
한국전력과 삼성SDI는 2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2336억원과 488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 주요 증권사 주간 추천주 ◇
(출처=각 증권사)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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