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남북경협株, 남북 관계개선 기대감에 '강세'
입력 : 2009-08-24 09:50:35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북한 특사조문단의 청와대 예방 등 남북 간 근본적인 관계개선 기대감이 일면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이화전기(024810)가 5.26% 급등한 것으로 비롯, 현대상사(011760)(2.27%), 선도전기(007610)(1.20%), 신원(009270)(1.72%), 좋은사람들(033340)(1.46%) 등이 각각 랠리를 펼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북한의 김대중 전 대통령 조문단을 접견, 우리 정부의 대북원칙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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