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다날, 제2의 NHN 될 것"..上
입력 : 2009-08-25 09:49:19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제2의 NHN으로 평가받으며 25일 증권사의 강력추천을 받은 다날(064260)이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상한가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2150원 오른 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의 연이은 호평이 하반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최근 휴대폰 결제금액 증가 속도가 확대와 정부의 엄격한 저작권법 시행으로 다날의 페이먼트 사업부와 콘텐츠 사업부문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다날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13.3%와 135.5% 증가한 928억원과 9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다음달 말로 예정된 미국 휴대폰 결제시장 진출에 따른 실적 개선효과와 올 하반기 온라인 게임 'LOCO'의 국내 및 해외시장 진출로 매출액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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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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