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플렉스컴, 280억원 규모 대출 연체 소식에 급락
입력 : 2016-01-20 09:20:04 수정 : 2016-01-20 09:20:04
플렉스컴(065270)이 급락하고 있다. 280억원 규모에 달하는 대출 원리금 연체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플렉스컴은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95원(7.77%) 하락한 2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플렉스컴은 대출원리금 280억7971만원에 대한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45.29% 규모다. 회사측은 "유동성 부족으로 대출원리금에 대한 연체가 발생했다"며 "해당금융기관과 상환협의중"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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