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파이프株, 러 가스관 공사 참여 소식에 강세
입력 : 2009-08-31 09:54:35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한국가스공사가 러시아 사할린에서 블라디보스톡을 잇는 가스관 공사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파이프 생산 기업들이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45분 현재 배관용 파이프 제조업체인 성원파이프(015200)는 지난주말 대비 13.38%(95원) 오른 805원을 기록중이고 동양철관(008970)현대하이스코(010520)도 각각 8.76%, 4.39% 상승하고 있다.
 
이번 가스공사는 현대건설과 풍림산업, STX중공업 등이 참여해 사할린에서 하바로프스크를 거쳐 블라디보스토크에 이르는 2035㎞의 가스관 공사의 일부 시공을 담당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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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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