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NAVER(035420)가 상승세다.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NAVER는 7일 오후 1시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만2000원(3.39%) 오른 6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NAVER의 1분기 매출애고가 영업이익은 9081억원과 21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 11.6% 증가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1분기가 국내 광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라인의 타임라인광고, 뉴스앱 상용화, 믹스라디오 청산으로 인한 외형 성장과 비용절감 효과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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